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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끝판왕’오승환(37·삼성) 홍보대사가 장애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월 12일 오후 4시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오승환 홍보대사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승환 홍보대사는 휠체어테니스 김명제(32·스포츠토토)와 기초종목육성 선수단 대표인 이종구(16·불암고)에게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