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사랑나눔협의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자사의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월부터 각 지역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수요 조사, 대상자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는 현재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의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기부 물품이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와 ‘키운센 베베’ 등 총 11만 개, 25억 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