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들, 연말 맞이 소외계층 돕기 온정 잇따라

21일 부산 상공계에 따르면 BNK금융그룹 임직원 60여 명은 20일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과 안창마을 등 3개 마을을 방문해 연탄 2만5천장을 전달했다.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20여 명은 부산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 일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연탄 1천장을 배달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는 전국 10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김치 27t을 후원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m.yna.co.kr/amp/view/AKR20211221137800051